전통사찰이란? 형상을 봉안하고 승려가 수행하며, 신도를 교화하기 위한 시설 및 공간 전통사찰

정의 및 지정

사찰은 1700년을 함께한 한국불교의 기도처이자 수행의 공간이다. 또한 유구한 세월을 간직해온 만큼 종교성을 비롯한 전통을 이어온 역사의 공간이자 문화의 공간이다. 이를 바탕으로 우리의 소중한 전통과 정신을 계승하여 현재를 일구고 새로운 미래를 만드는 창조적 공간이기도 하다.

현재 우리나라는 “전통사찰의 보존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의거하여 전통사찰을 다음과 같이 정의하고 있다.

전통사찰이란

  • "불상 등 불교신앙의 대상으로서 형상을 봉안하고 스님이 수행하며 신도를 교화하기 위하여 건립·축조된 건조물 (경내지·동산 및 부동산을 포함)" 이다.

    과거에 형성되어 역사적인 특성과 일정 양식을 가지고 있는 사찰로서 건조물, 성보문화재, 토지 및 사찰 숲 등을 아우르는 범위의 개념이다. 즉 단순히 종교적 수행과 의식을 행하는 신성한 장소라는 의미 외에도 역사와 문화 그리고 자연이 함께 녹아있는 ‘복합문화유산’으로, 우리가 지켜야할 소중한 유산인 것이다.

    현재 우리나라는 위의 법률에 의거하여 법적으로 전통사찰을 지정하여 관리하고 있는데, 지정기준은 다음과 같다.

전통사찰로 지정되기 위한 네가지 조건

  • 문화체육관광부장관은 직권 또는 제 1항의 신청에 의거하여 아래에 제시한 각 항목들 중 하나라도 해당하는 사찰이 있다면, 대통령령에 따라 전통사찰로 지정할 수 있다.

    • 1.역사적으로 시대적인 특색을 뚜렷하게 지니고 있는 것으로 인정되는 사찰
    • 2.한국 고유의 불교·문화·예술 및 건축사의 흐름을 이해하는 데 특히나 필요한 것으로 인정되는 사찰
    • 3.한국 문화의 생성과 변화를 고찰 할 때 전형적 모형이 되는 사찰
    • 4.그 밖에 문화적 가치를 보았을 때 전통사찰로 등록하는 것이 타당한 것으로 인정되는 사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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