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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미술

불교의 교리와 신앙에 기초하여 불교적인 소재를 조형화한 미술을 불교미술이라 한다.
사찰의 불교미술에는 “불상, 불화, 탑, 불구”가 있다.

불상

  • 부처님이 돌아가시고 난 후 500~600년 동안은 부처님을 상으로 만들지 않고 탑, 금강보좌(부처님이 앉았던 자리), 보리수, 법륜(바퀴), 족적 등으로 표현하였다.

    이후 1세기 무렵 인도에서 불상이 만들어지면서 중국으로 전파되고 바로 우리나라에 전파되어, 한국의 불상이 만들어지게 된다.
    불상을 만드는 일은 무형의 존재를 유형으로 만드는 과정이기 때문에 ‘32상 80종호’라는 일련의 법칙과 규칙이 존재하였다.

    또한 불상을 대부분 금동으로 제작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32상 80종호’에 따르면 부처님의 피부는 자금색이라고 하였기 때문이다. 금동불 이외에도 소조불, 건칠불, 철불, 목불, 석불 등의 다양한 재료로 만든 불상이 제작되었다.
    이처럼 다양한 재료에 의해 제작되는 여러 불상은 수인(손의 표현) 혹은 손에 들고 있는 지물을 기준으로 부처님을 구분한다.

    통도사 대광보전 통도사 대광보전 대흥사 대웅전 대흥사 대웅전

불화

  • 무위사 극락보전 아미타후불벽화 무위사 극락보전 아미타후불벽화 천은사 극락보전 내 삼존불천은사 극락보전 내 삼존불

    탑은 사리 신앙을 바탕으로 하여 발생한 불교의 독특한 조형물이다. 인도에서 석가모니부처님의 열반 후 화장을 함으로써 사리를 얻게 되었고 이 사리를 봉안하기 위하여 쌓은 것이 바로 탑파, 불탑이 되었던 것이다.

    이렇듯 인도에서 출발한 탑파미술은 불교의 전파와 더불어 각 나라에 따라 각기 다양한 건축양식을 지니게 되었다.

    통도사 쾌불 통도사 쾌불

  • 탑은 사리 신앙을 바탕으로 하여 발생한 불교의 독특한 조형물이다. 인도에서 석가모니부처님의 열반 후 화장을 함으로써 사리를 얻게 되었고 이 사리를 봉안하기 위하여 쌓은 것이 바로 탑파, 불탑이 되었던 것이다.

    이렇듯 인도에서 출발한 탑파미술은 불교의 전파와 더불어 각 나라에 따라 각기 다양한 건축양식을 지니게 되었다.

    화엄사 4사자삼층석탑화엄사 4사자삼층석탑 통도사 승탑원통도사 승탑원

    우리나라에서는 처음 목탑이 만들어지기는 하였으나 후에는 우리나라에서 많이 나오는 화강석을 주재료로 한 석탑이 주류를 이루어 만들어졌다.

    한편, 승탑은 고승의 사리나 유골을 봉안한 석조물을 말하며 부도라고도 한다. 사찰배치의 구조와는 별도로 승탑은 대부분 사찰 밖에 위치해 있다. 또한 승탑에는 탑비가 따로 세워져있어 승탑의 주인공과 그의 생애 및 행적 등을 알 수 있다.

불구

  • 사찰의 전각 안, 그리고 경내에는 여러 의식을 위하거나 공양을 위한 불구들이 있다.

    흔히들 이것을 불교공예의 일종으로 간주하고 미적인 시각에서 바라보기도 하는데, 본연의 의미는 불교의식과 공양을 위한 도구이다. 그래서 의식구 혹은 공양구라고도 한다.

    통도사 석가탄신일 괘불이운통도사 석가탄신일 괘불이운 봉정사 만세루봉정사 만세루

    먼저 의식구는 법구라고도 하며, 가장 대표적인 것은 불전사물로 묶어 지칭되는 범종, 법고, 목어, 운판이 있다. 이러한 대표적인 의식구 말고도 비슷한 기능으로, 시간을 알리고 대중을 모으는데 사용되는 금고 등도 있으며, 요령(금강령), 목탁, 죽비, 바라, 징 등이 있다. 이 외에도 의식에 부처님을 모셔오기 위한 가마인 연과 부처님의 명호를 적어놓는 불패 등도 있다.

    공양구는 부처님께 공양물을 바칠 때 사용하는 도구로 향로, 촛대, 화병 등이 대표적이며, 그 외 정병, 다기 등도 공양구에 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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